애들러학파의 심리치료이론
1. 서 문
프로이드, 융과 함께 애들러는 치료에서의 정신역동적 접근법의 바다에 기여한 중요한 학자이다. 8년 에 걸친 공동연구 후에 프로이드는 애들러가 이단적이라는 견해를 갖고 그를 배척하였다. 애들러는 1911년 "비엔나 정신분석학회"의 의장직을 사임하고 1912년 "
이론을 제시하게 되었는데 이를 한데 류어 신프로이트(Neo-Freud)학파라 부르며 이들은 사회 ․ 문화적인 요소가 인간행동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를 연구하였다.
신프로이트학파를 대표하는 학자로는 개인심리학을 주창한 애들러(Adler), 호나이(Horney), 설리반(Sullivan),에 럭슨(Erikson) 등을 들 수 있다
이론은 현대의 심리학과 상담치료영역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아들러(Adler)는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람이 무엇을 가지고 태어났는가가 아닌 자신이 가지고 태어난 유전적이고 환경적인 것들을 어떻게 극복하고 그것들을 우리의 삶 속에 얼마나 잘 이용할 수 있는가라는 것을 강조하
이론의 원리를 부모교육 프로그램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
1) 민주주의 부모교육이론
Adler학파의 부모교육 모델은 기본적으로 두 가지 방향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하나는 부모의 리더십을 기르고 연구하며 자녀양육에 대한 원리를 집단토의하는 부모 연구집단 활동이며 다른 하나는 부모와 자녀,
학파 중의 한 이론으로 분류됨. 프로이드가 인간의 성격이 생물학적 기원을 가진 무의식적인 원초적 본능의 힘에 의해 결정된다고 보는 반면 아들러는 사회적 요인과 가족적 요인이 개인의 성격형성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고 보고 있기 때문이다.
아들러(Adler)의 이론은 현대의 심리학과 상담치료영역
이론과 실천을 발전시키고 확장시키는데 열의를 보이는 한편, Adler 학파의 운동을 드라이커스(Dreikurs)학파로 새로 이름을 붙이거나, 또는 어떤 방법으로라도 창시자인 Adler의 명성을 떨어뜨리는 그의 제자들에 대해 단호히 맞섰다.
그는 생의 남은 동안 미국으로 옮긴 후 그의 목표는 Adler의 심리학을
심리상담/치료라고 부른 것에 통합시켰다. 심리상담/치료에 대한 드라이커스의 접근은 아들러학파의
단기치료(ABT)에서 더 정교해졌다.
단계 1; 관계형성
아들러는 내담자와 협동적 관계에서 심리상담/치료를 하며, 그 관계는 깊은 관심ㆍ관여ㆍ우정에 근거한다. 치료적 진전은 심리상담/치료자와
1880년대 후반 신경생리학과 신경병리학의 연구 분야였던 실어증, 히스테리 연구 등에서 비롯되었다. 그는 ‘히스테리에 관한 연구(1989)`, `꿈의 해석(1900)’, ‘성 이론에 대한 세 가지 논의(1905)’ 등 일련의 연구와 사례를 통해서 무의식의 존재를 밝히고 자유연상의 치료기법을 구축했다.
학파로 평가될 수는 없다. 애들러는 “내가 프로이트에게 많은 것을 배운 것은 인정하지만, 나는 프로이트의 과오로부터 득을 보았다” 라고 말한 바 있다. 사실 후기의 애들러이론의 핵심은 프로이트와 만남을 가지기 전에 써 놓은 그의 저서에 분명히 나타나있으며, 그의 개인주의 심리학의 대부분
학파의 부모 - 교사 교육센터가 설립되었고 현재까지 드라이커스는 미국 뿐 아니라 전 세계에 부모교육, 가족상담, 심리치료 등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게 되었다.
전통적인 부모의 양육태도는 권위적이고 독재적이어서 아동과 성인은 다른 위치에 있으며 아동은 성인에게 복종해야 한다는 사고가 지배